묵상

30/03/2017

"그리스도인은 당신의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판단하지 않소. 당신은 당신의 삶으로 그 말이 참임을 증명하시오." 밤새 뒤척이다 아침에 눈을 뜨자 귓가에 맴돌던 말이다. 내가 한 말인지 누군가가 내게 한 말인지... 이 유예기간이 어서 지나갔으면 한다.

묵상

26/03/17

주일 예배를 드리러 오기까지 6일을 하나님 앞에 울며 기도해야했던 사람을 안다. 다른 이들에게 웃어주며 축복하기 위해 매일을 상처와 씨름했던 사람 다른 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 위해 자신의 약함을 고민하고 아파하던 사람 태민이가 기도는 이렇게 하는거라며 말해준 성경구절이 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Continue reading 26/03/17

묵상

광야길

광야를 걷고 있다 어디가 끝인지 모를 광활한 사막이다 낮엔 사람을 지치게 하고 밤엔 온전한 휴식이 불가능한 곳 밤낮으로 뼈가 상하고 사망의 줄이 두르는 곳 그곳에 서있다 광야엔 비가 내리지 않는다 새벽이슬을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곳이다 그가 성실히 새벽녘마다 지면을 적시지 아니하시면 곧 기갈하여 쓰러지고 말 것이다 그러나 내가 쓰러짐을 그가 허락치 않는냥 끝이… Continue reading 광야길